삶을 인지하는 경험에 대한 작은 UX 실험
1. Problem Insight
왜 자기 성찰 서비스는 오래 지속되기 어려울까
최근 몇 년 사이 마음 건강을 다루는 디지털 서비스들이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감정을 기록하는 앱도 있고,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으며,
AI와 대화를 통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공통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한 번쯤 사용해 보지만,
관련 연구들을 살펴보면 사용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를 자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더보기 참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이 생겼습니다.
왜 자기 성찰 서비스는 오래 사용되기 어려울까?
* 아래는 디지털 멘탈케어 앱(Digital Mental Health Apps, DMHIs)의 실제 연구 논문, 메타 분석, 시장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초기 설치 대비 장기 사용률이 매우 낮다”는 근거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디지털 멘탈케어 앱 장기 사용률 문제
연구 및 문헌 정리 (2024–2025 중심)
1. 핵심 연구: 멘탈케어 앱 유지율(engagement / retention)
1️⃣ BMC Digital Health (2024)
가장 최근에 인용되는 디지털 멘탈헬스 앱 engagement 리뷰 연구.
논문
Engagement and retention in digital mental health interventions: a narrative review
- 저널: BMC Digital Health
- 출판: 2024
링크
핵심 결과
연구에서 분석된 실제 앱 데이터:
- 15일 retention: 3.9%
- 30일 retention: 3.3%
즉
100명이 앱을 설치하면 약 3명만 한 달 뒤에도 사용.
또한 연구에서는 다음 사실을 강조한다.
- 약 70% 사용자는 가입 후 사실상 비활성 상태
- 초기 disengagement는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음
2. 정신건강 앱 93개 분석 연구
논문
Objective User Engagement With Mental Health Apps: Systematic Search and Panel-Based Usage Analysis
(자주 인용되는 engagement 연구)
요약
- 분석 대상: Android 정신건강 앱 93개
- 평균 다운로드: 10만 이상
결과
- 15일 retention: 3.9%
- 30일 retention: 3.3%
- daily active open rate: 약 4%
즉
다운로드 수와 실제 사용은 거의 상관이 없다.
참고 문서
Digital therapeutics for mental health: Is attrition the Achilles heel?
3. World Psychiatry (2025)
세계 정신의학 학회 공식 저널.
논문
World Psychiatry (2025)
링크
핵심 데이터
실제 앱 사용자 행동 분석 결과
- 약 50% 사용자는 두 번째 로그인도 하지 않음
- 세션 중 1/3은 10초 이하
- 30일 retention 약 3%
- 3개월 이후 활동 세션 < 1%
연구 결론
디지털 멘탈케어 앱의 가장 큰 문제는 engagement 부족이다.
4. 실제 앱 프로그램 연구 (JMIR)
논문
Evaluation of a Commercial Mobile Health App for Depression and Anxiety
링크
결과
실제 서비스 프로그램 데이터
- 총 사용자: 1,896명
- 프로그램 절반 완료: 27.9%
- 전체 완료: 13%
- 30일 retention: 45%
하지만 연구에서는 다음을 강조한다.
- 임상 프로그램 환경에서는 retention이 높지만
- 실제 앱스토어 환경에서는 훨씬 낮다
5. 최신 RCT 메타 분석 (2024–2025)
연구 개요
- 분석 대상: 92개 앱 조건
- 대상 질환
- 우울증
- 불안
- 사회불안
- 공황장애
결과
- 초기 uptake: 92.4%
- 지속 참여: 61.8%
즉
초기 설치는 매우 높지만
지속 참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기사
Mental Health Apps Gain High Uptake but Struggle With Adherence
6. 실제 앱 사용자 행동 데이터 연구
대규모 임상 연구
Brighten Study
- 참가자: 2,201명
- baseline 이후 참여: 49%
- 평균 참여율: 37.6%
즉
절반 이상 사용자가 초기 이후 이탈.
7. 핵심 연구 결과 요약
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다음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 초기 설치 | 매우 높음 |
| 1일 유지율 | 약 20~25% |
| 15일 유지율 | 약 3~4% |
| 30일 유지율 | 약 3% |
| 장기 사용자 | 약 10% 이하 |
즉
디지털 멘탈케어 앱은 설치 대비 실제 장기 사용자가 매우 적다.
8. 왜 멘탈케어 앱은 유지율이 낮은가 (연구 공통 결론)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원인
1️⃣ 행동 변화 프로그램 특성
멘탈케어 앱 대부분은
- CBT
- journaling
- meditation
즉 습관 기반 intervention
→ 지속 참여 필요
2️⃣ 즉각적 보상 부족
SNS
- 즉각적 피드백
멘탈케어 앱
- 효과가 느림
3️⃣ 일시적 동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는 이유
- 스트레스
- 불안
- 위기 상황
문제
→ 상태가 나아지면 사용 중단
4️⃣ 인간 요소 부족
연구 결과
- therapist
- community
- 코칭
이 포함되면 engagement 증가.
9. 앱스토어 실제 멘탈케어 앱 카테고리
현재 시장 구조는 다음과 같다.
명상 앱
대표
- Calm
- Headspace
- Insight Timer
특징
- 명상
- 수면
- 스트레스 관리
CBT 앱
대표
- Sanvello
- MindDoc
- MoodTools
AI 챗봇 멘탈케어
대표
- Wysa
- Youper
- Woebot
최근 특징
- 일부 서비스는 지속성 문제로 종료 사례 발생
온라인 치료 플랫폼
대표
- BetterHelp
- Talkspace
특징
- 인간 상담사 연결
10.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내리는 결론
디지털 멘탈케어 앱의 핵심 문제
다운로드 ≠ 사용
연구 결론
다운로드는 마케팅 성공일 뿐
실제 engagement를 의미하지 않는다.
11. 제품 설계 관점에서 중요한 통찰
현재 연구 흐름을 종합하면
멘탈케어 앱의 문제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경험 설계 문제다.
특히 중요한 요소
- habit loop
- identity
- emotional reward
- community
서비스들을 살펴보고 사용자 경험을 관찰하면서
몇 가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Reflection fatigue
자기 성찰의 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분명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상당한 인지적 에너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 오늘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 내 상태가 어떤지 등
계속 분석하고 기록해야 한다면
이 과정은 점점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움이 되는 경험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도 기록해야 하나?”
저는 이 현상을 개인적으로 Reflection fatigue,
즉 지속적인 자기 성찰에서 발생하는 피로로 이해해 보습니다.
Identity fatigue
정체성의 피로
사람은 하루 동안 다양한 역할 속에서 살아갑니다.
- 직장에서는 동료이자 팀원이 되고
- 집에서는 가족의 구성원이 되며
- 친구들과 있을 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이처럼 여러 역할을 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부 환경에 맞추어 자신을 조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외부 환경에 계속 적응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인식의 중심이 흐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 경험을 Identity fatigue라는 관점으로 이해해 보았습니다.
Record burden
기록의 부담
많은 멘탈 케어 서비스들은 기록 중심 UX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오늘의 감정
- 오늘 있었던 일
- 오늘의 생각
이런 기록들은 분명 의미 있는 자료가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관리 행동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매일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과제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추가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험은 Record burden,
즉 기록 행위 자체에서 발생하는 사용 부담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세 가지 문제의 패턴이 보여준 것
- 자기 성찰의 피로
- 정체성의 피로
- 기록의 부담
위 세 가지 패턴을 함께 놓고 보니 하나의 공통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자기 성찰 서비스들이 분석 중심 UX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데이터는 분석되며
그 결과를 통해 문제 패턴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접근은 분명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기 성찰 경험을 조금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만들 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서 murmu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 Design Philosophy
murmur가 바라보는 경험의 방식
murmur는 특정 기능에서 출발한 서비스라기보다
사람의 경험을 어떤 태도로 바라볼 것인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기준을 먼저 세워 보았습니다.
Accept without judgement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많은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 오늘 기분이 좋았는지
- 생산적인 하루였는지
- 감정 패턴이 어떤지
이러한 분석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용자가
자신의 상태를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murmur에서는 이 접근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사용자의 하루를
좋은 날 / 나쁜 날로 나누기보다는
그저 하루가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에 의미를 두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murmur에서는
- 점수도 없고
- 감정 등급도 없고
- 분석 결과도 없습니다
그저 하루의 경험이 하나의 흔적으로 남습니다.
Reveal what exists
이미 존재하는 것을 드러내기
사람은 종종 변화를 위해 새로운 목표를 만듭니다.
- 운동을 시작하거나
-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미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택을 하고 있고, 내가 정한 태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murmur에서는
새로운 무언가를 추가하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는 경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Visualize unnoticed experience
익숙해서 보이지 않는 경험을 드러내기
우리는 늘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어느새 한 달이 됩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실제로 인식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서는
일상의 경험을 시각적인 흐름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기록을 읽는 경험이 아니라
삶의 흐름을 바라보는 경험에 조금 더 가까운 방식입니다.
3. UX Framework
Reflection UX Framework
murmur에서는 자기 성찰 경험을
하나의 UX 구조로 바라보려 했습니다.
아직 완성된 모델이라기보다는
실험을 통해 정리해 본 하나의 프레임워크에 가깝습니다.
구조는 세 가지 경험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Question Trigger
질문이 시작점이 되는 경험
사람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순간은
대개 어떤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나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지금 나는 어떤 상태일까?”
murmur에서는 사용자가 하루에 한 번
이러한 질문을 마주하는 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답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을 보는 순간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경험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Identity Selection
정체성을 선택하는 경험
정체성이라는 단어는 조금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차분한 사람으로
어떤 날에는 용기를 내는 사람으로
어떤 날에는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murmur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선택이라는 UX 행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하루와 가장 가까운 모습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짧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작은 멈춤의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Narrative World
삶을 이야기처럼 바라보는 경험
자기 성찰이라는 단어는 종종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murmur에서는
삶을 조금 더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Narrative World를 만들었습니다.
이 세계관에서 사람의 삶은
하늘을 지나가는 별의 궤적으로 표현됩니다.
각자의 삶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지만
모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며 지나갑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하루를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삶의 이야기 속 한 장면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4. Maintaining Loop
지속하는 경험
murmur의 경험은 하나의 작은 반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새로운 질문을 마주합니다.
그 질문을 통해 잠시 생각하게 되고
자신의 하루와 가장 가까운 모습을 선택합니다.
이 작은 선택들은 시간이 지나며 하나씩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삶을 분석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경험
그 경험이 하루에 단 한 번,
잠깐이라도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을 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은 자신이 선택한 삶의 방향을
지속하는데에서 더욱 강한 힘을 가집니다.
경험에 대해 스스로의 삶을 깊게 사유하고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murmur에서의 반복 구조는 변화에 의한 선택의 반복이 아닌,
한 순간 스스로 내린 선택을 존중하고,
그것을 유지하며 스스로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왜 이 접근이 기존 멘탈케어 UX와 다를까
지금까지 등장한 많은 디지털 멘탈 케어 서비스들은
공통적으로 “개선을 돕는 도구”라는 관점에서 설계되어 왔습니다.
일반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감정 상태를 기록한다
- 데이터를 분석한다
- 문제 패턴을 발견한다
- 더 나은 행동을 제안한다
이 구조는 실제 심리 치료 방식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서비스들은 이러한 접근을
디지털 환경으로 잘 옮겨온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사용자에게
하나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요구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감정을 기록해야 하고
생각을 정리해야 하며
때로는 제안된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즉 사용자는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 접근은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항상
자신을 관리할 에너지와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날에는 단지 "오늘 하루가 지나갔다"는 사실만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murmur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을 개선하거나 관리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주 작은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순간
그리고 그 순간을 하나의 선택으로 남기는 경험
murmur의 목적은
사용자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잠깐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사용자 경험의 방향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많은 멘탈 케어 서비스가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에 가까웠다면
murmur는 “삶을 인지하는 경험(Life Awareness UX)”에 조금 더 가까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삶은 항상 명확하게 설명되거나 분석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그저 흐르고, 쌓이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murmur에서는 하루의 경험을
데이터라기보다는 하나의 흔적처럼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질문 하나,
그리고 그 순간의 선택 하나.
그 작은 순간들이 시간이 지나며 쌓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murmur는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의 삶을 인지하는 경험은 어떤 UX로 설계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탐색 과정이
murmur의 Reflection UX Framework입니다.
아직 완성된 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 가지 가능성은 탐색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 성찰은 반드시 기록이나 분석에서 시작되거나
해결을 목적으로 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단 하나의 질문과
아주 작은 선택만으로도
사람은 잠시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murmur는 그 짧은 순간을 만들어보기 위한
작은 UX 탐색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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